역사는 왜 배워야 할까? 시험을 위한 암기가 아니라, 현실을 더 깊이 이해하고 미래를 고민하기 위한 렌즈로서의 역사 공부. 『그래서 역사가 필요해』는 우리 사회에 깊이 스며든 역사적 문제들을 들춰내고, 오늘날 우리가 마주한 현실과 연결 짓는 탁월한 통찰을 담고 있다.
저자 신동욱은 오랜 시간 언론 현장에서 사회의 굵직한 이슈를 다뤄온 기자이자, 날카로운 시선으로 역사를 바라보는 인문학 저술가이다. 이 책은 “역사는 단지 과거의 기록이 아니라, 현재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가장 강력한 무기임을 설득력 있게 풀어낸다.
학생들이 역사를 왜,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를 생생하게 설명해주는 이 책은 교과세특, 주제탐구독서, 고교 추천 도서로 매우 적합하며, 수능 사회탐구 과목의 사고력과 서술형 준비에도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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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목차
1장 역사를 왜 알아야 할까?
2장 역사를 왜곡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3장 가짜 뉴스와 역사, 무엇이 진짜인가?
4장 민족주의와 역사, 그 불편한 진실
5장 일본의 역사 왜곡,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6장 평화와 전쟁을 가르는 역사 인식
7장 우리 안의 차별과 혐오, 역사에서 비롯된 것
8장 식민사관과 독립운동, 우리가 기억해야 할 이야기
9장 역사 교육의 방향, 무엇이 문제인가?
10장 청소년을 위한 역사 공부의 이유
2. 독서평
1. 역사는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
신동욱 저자는 역사를 단순히 과거 사건의 나열로 보지 않는다. 그는 역사를 오늘날의 사회 문제와 연결짓는 하나의 분석 틀로 제시한다. 예를 들어, 혐오 발언과 정치적 분열, 가짜 뉴스 등이 왜 지금 우리 사회에 널리 퍼졌는지를 과거 역사에서 그 뿌리를 찾는다. 이러한 관점은 학생들이 ‘암기 과목’으로서가 아닌, 비판적 사고를 기르는 학문으로서 역사를 바라보게 만든다.
2. 역사 왜곡에 맞서는 자세
책의 주요 주제 중 하나는 '역사 왜곡'이다. 식민사관, 일본의 역사 교과서 문제, 전범 미화 등 아시아 현대사에서 자주 언급되는 민감한 이슈들을 저자는 꼼꼼히 짚어낸다. 특히, ‘역사를 제대로 알지 못하면 현재의 왜곡도 간파할 수 없다’는 메시지를 던진다. 고등학생들이 국제 정세와 외교 이슈를 이해하는 데 매우 유익한 내용이다.
3. 혐오와 차별, 그리고 역사적 기원
저자는 오늘날의 혐오 발언과 차별적 언행의 배경을 역사 속 제국주의, 노예제도, 식민주의의 잔재로 분석한다. 특정 집단에 대한 편견이 어떻게 역사적 기제로 형성되었고, 그것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지를 탐색하면서 독자에게 깊은 사유를 요구한다. 이는 인권, 윤리, 시민 의식 등의 융합형 주제 탐구에도 연결될 수 있다.
4. 청소년이 역사를 알아야 하는 이유
책의 마지막 장에서는 특별히 청소년을 위한 조언이 담겨 있다. 역사 공부는 단지 시험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자신이 사는 세상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바꿔갈 수 있는 '생각의 힘'임을 강조한다. 저자는 “역사를 아는 사람만이 미래를 계획할 수 있다”라고 단언한다. 이 메시지는 학습 동기 부여뿐만 아니라 진로 탐색의 방향에도 깊은 영감을 줄 수 있다.
이 책은 단순히 '역사책'으로만 분류되기에는 아깝다. 사회학, 정치학, 언론학적 요소까지 아우르며 인문학 전반을 통합하는 사고력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역사와 사회 문제를 연결하는 융합형 사고가 강조되는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잘 맞아 떨어지는 책이다.
